세탁기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빨래까지 쉰내가 난다면 세탁조만 청소해서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세탁기 냄새가 생기는 원인부터 통세척, 세제함, 섬유유연제와 내부 습기 관리까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탁기를 열었는데 퀴퀴한 냄새가 나거나 깨끗하게 세탁한 빨래에서 이상한 냄새가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이 세탁조 청소입니다.
물론 세탁조 오염은 중요한 원인 중 하나지만 세탁기 냄새의 원인이 항상 세탁조 하나뿐인 것은 아닙니다.
LG전자는 세탁기 내부의 퀴퀴한 냄새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으로 내부 습기, 습한 설치환경, 과도한 세제·섬유유연제 사용, 오랫동안 하지 않은 통세척뿐 아니라 배수호스를 통해 들어오는 하수구 냄새 등도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기 냄새가 반복된다면 무작정 세탁조 클리너부터 넣기보다 냄새가 발생하는 위치와 사용 습관을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 냄새 원인부터 체크하세요
대표적으로 확인할 부분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냄새 원인 | 확인할 부분 |
| 세탁조 오염 | 통세척을 오랫동안 하지 않았는지 |
| 내부 습기 | 세탁 후 문을 계속 닫아두는지 |
| 세제 찌꺼기 | 세제를 권장량보다 많이 사용하는지 |
| 섬유유연제 | 과도하게 사용하고 있지 않은지 |
| 세제함 오염 | 굳은 세제와 유연제가 남아 있는지 |
| 배수 부분 | 배수필터 관리가 필요한지 |
| 외부 냄새 | 하수구 냄새가 배수호스를 통해 올라오는지 |
한 가지 원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문제가 동시에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제를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서 세탁 후 문까지 바로 닫는 습관이 반복된다면 세탁기 내부에 찌꺼기와 습기가 함께 남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통세척부터 확인하세요
세탁기에서 냄새가 난다면 세탁조 관리 상태를 확인해 보세요.
최근 세탁기에는 모델에 따라
통세척, 통살균, 무세제통세척
등 세탁조 관리를 위한 전용 코스가 제공됩니다.
LG전자는 세탁조에 물때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습한 환경이나 장기간 관리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면 오염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LG 드럼세탁기의 경우 세탁기를 30회 이상 사용했거나 제품에 TCL 안내가 표시되면 통살균 코스를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세탁기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통세척 방법과 권장 세척제가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본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기보다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의 사용설명서에서 통세척 방법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많이 넣는다고 더 깨끗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세탁기 냄새가 심하면 세탁조 클리너를 평소보다 많이 넣거나 여러 종류의 세정제를 함께 사용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세탁조 청소 역시 제품에서 안내하는 방법을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탁조 클리너나 세척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세척제 자체의 사용량과 세탁기 제조사의 안내를 모두 확인하세요.
특히 냄새를 강하게 제거하겠다는 이유로 서로 다른 세정제를 임의로 섞어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앞서 빨래 냄새 글에서도 살펴봤듯이 염소계 표백제를 다른 세정제와 임의로 혼합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기 청소의 기본은
강한 세정제 많이 사용하기가 아니라 제조사가 안내한 통세척 방법을 정확하게 사용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제를 많이 사용하는 습관도 확인하세요
빨래를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세제를 넉넉하게 넣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제는 많을수록 좋은 것이 아닙니다.
LG전자는 세제를 권장량보다 많이 사용할 경우 세탁물에 세제가 남을 수 있으며 세제 찌꺼기가 세탁통에 쌓여 오염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내부에 남은 세제 찌꺼기는 장기간 쌓이면서 관리가 필요한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제를 사용할 때는 눈대중으로 많이 넣기보다 세제 제조사의 표준 사용량과 세탁물의 양을 확인하세요.
고농축 세제를 사용한다면 일반 세제와 필요한 양이 다를 수도 있으므로 제품 표시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섬유유연제도 적정량만 사용하세요
좋은 향을 오래 남기고 싶어서 섬유유연제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역시 세탁기 냄새 관리에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섬유유연제를 과도하게 사용할 경우 세탁통에 달라붙어 냄새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으며, 제조사의 권장량에 맞게 사용할 것을 권고합니다.
따라서 빨래에서 냄새가 난다고 섬유유연제 양부터 늘리기보다
세탁조 상태 → 세제 사용량 → 건조 상태 → 세탁기 내부 습기
순서로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향으로 냄새를 덮는 것과 냄새가 생기는 원인을 관리하는 것은 다른 문제입니다.
세제함도 생각보다 쉽게 더러워집니다
세탁조는 주기적으로 청소하면서 세제함은 한 번도 분리하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세제와 섬유유연제가 지나가는 세제함에도 잔여물이 남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세제함에 세제 찌꺼기가 남으면 급수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고, 세제가 굳거나 뭉칠 수도 있다고 설명합니다.
LG전자 고객지원에서는 일부 제품의 세제·유연제 투입구를 약 1주일에 한 번 정도 청소하면 더욱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제함을 청소할 때는 모델에 맞는 분리방법을 먼저 확인하세요.
일반적으로 분리가 가능한 제품이라면 잔여 세제와 유연제를 제거하고 부드러운 솔이나 천 등을 이용해 관리할 수 있지만, 정확한 분리·조립 방법은 제품마다 다릅니다.
삼성전자서비스 역시 세제함 청소 방법이 모델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방법은 해당 모델의 사용설명서를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세탁이 끝나면 문을 바로 닫지 마세요
세탁이 끝난 직후 세탁기 내부에는 물기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26년 장마철 제품 관리 안내에서 세탁이 끝난 뒤 문을 열어 환기하면 내부 물기가 건조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냄새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세탁 종료 후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기능을 제공하는 제품도 있지만 모든 세탁기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 문 열림 기능이 없는 제품이라면 세탁 후 내부가 건조될 수 있도록 제조사의 관리방법에 따라 환기해 주세요.
특히 세탁물을 꺼낸 직후 바로 문을 완전히 닫아두는 습관이 있다면 세탁기 냄새가 반복될 때 먼저 점검해 볼 만한 부분입니다.
세탁물을 세탁기 안에 오래 두지 마세요
세탁이 끝났는데 빨래를 몇 시간 동안 세탁기 안에 그대로 두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 직후의 빨래는 수분을 많이 머금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이 끝났다면 가능한 한 빨리 세탁물을 꺼내 건조를 시작하고 세탁기 내부도 함께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세탁하기 전의 젖은 빨래도 주의해야 합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땀에 젖은 옷이나 물기가 남아 있는 수건·양말 등을 젖은 상태로 다른 빨래와 함께 세탁 바구니에 넣어두기보다 따로 말린 후 세탁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는 앞에서 작성한 「빨래 냄새 안 나게 하는 방법」과도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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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냄새 제거 기본 순서
세탁기에서 냄새가 난다고 한 번에 모든 부분을 분해해서 청소할 필요는 없습니다.
먼저 다음 순서대로 확인해 보세요.
| 순서 | 확인할 내용 |
| 1 | 세탁조 통세척 시기 확인 |
| 2 | 세제 사용량 확인 |
| 3 | 섬유유연제 사용량 확인 |
| 4 | 세제함 잔여물 확인 |
| 5 | 세탁 후 내부 습기 관리 |
| 6 | 젖은 세탁물 장시간 방치하지 않기 |
| 7 | 그래도 냄새가 난다면 다른 원인 확인 |
이 과정을 거쳤는데도 냄새가 계속된다면 그때는 고무패킹, 배수필터, 배수호스와 하수구 냄새까지 범위를 넓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통세척했는데도 냄새가 난다면?
여기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세탁조를 깨끗하게 청소했는데도 냄새가 계속 난다면 세탁조가 원인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구조상 도어 주변의 고무패킹이나 배수필터 등 별도로 관리해야 하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세탁기 내부 냄새처럼 느껴지더라도 실제로는 하수구에서 발생한 냄새가 배수호스를 통해 올라오는 경우도 원인 중 하나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세척 = 모든 세탁기 냄새 해결
이라고 생각하면 원인을 놓칠 수 있습니다.
세탁기 가까이에서 냄새가 가장 강한 위치가 어디인지 확인해 보는 것도 원인을 좁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 내용에서는 드럼세탁기 고무패킹 청소, 배수필터 관리, 통돌이 세탁기 관리방법, 하수구 냄새와 세탁기 냄새를 구분하는 방법까지 이어서 정리하겠습니다.

드럼세탁기와 통돌이, 관리할 곳이 다릅니다
세탁기 냄새를 제대로 관리하려면 사용하고 있는 세탁기 종류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드럼세탁기와 일반 통돌이 세탁기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사용자가 관리할 수 있는 부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드럼세탁기는 문 주변에 고무패킹이 있고 모델에 따라 전면 하단에 배수필터가 있어 별도로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통돌이 세탁기는 세탁통 내부와 세제·섬유유연제 투입구, 먼지 필터 등 해당 모델에서 분리할 수 있는 부분을 중심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 확인 부분 | 드럼세탁기 | 통돌이 세탁기 |
| 통세척 | ✓ | ✓ |
| 세제함 | ✓ | 제품별 확인 |
| 도어 고무패킹 | 중요 | 해당 없음 |
| 배수필터 | 제품별 확인 | 제품별 확인 |
| 먼지·거름망 필터 | 제품별 확인 | 중요 |
| 세탁 후 내부 건조 | ✓ | ✓ |
| 배수호스 | ✓ | ✓ |
정확한 필터 위치와 분리방법은 제조사와 모델에 따라 다르므로 다른 세탁기의 청소 영상을 보고 그대로 분해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드럼세탁기는 고무패킹을 확인하세요
드럼세탁기를 사용한다면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고무패킹도 확인해 보세요.
구조상 패킹 사이에 물기나 작은 이물질이 남을 수 있습니다.
LG전자는 드럼세탁기 도어 주변 고무패킹에 이물질이 끼어 있거나 오염되어 있으면 세탁물이 오염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관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청소할 때는 먼저 눈에 보이는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하고 해당 모델의 사용설명서에 안내된 방법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고무패킹 안쪽까지 무리하게 잡아당기거나 날카로운 물건을 사용하는 것은 피하세요.
세탁을 마친 뒤 패킹에 물기가 많이 남아 있다면 제조사 안내에 따라 부드러운 천 등으로 관리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배수필터도 확인해야 합니다
드럼세탁기 하단을 보면 작은 덮개가 있는 제품이 많습니다.
제품에 따라 이 안에 잔수 제거 호스와 배수필터가 들어 있습니다.
배수필터에는 세탁 과정에서 나온 이물질 등이 모일 수 있어 해당 모델에서 사용자 청소가 가능한 구조라면 제조사의 관리방법에 따라 점검해야 합니다.
다만 여기서 바로 필터를 열어서는 안 됩니다.
내부에 남아 있던 물이 흘러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전자는 일부 드럼세탁기의 배수필터 청소 과정에서 먼저 잔수 제거 호스를 이용해 남아 있는 물을 빼고 필터를 분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 사진만 보고 필터를 열기보다는 반드시 내 세탁기 모델의 배수필터 청소방법을 먼저 확인하세요.
통돌이 세탁기는 먼지 필터도 확인하세요
통돌이 세탁기라면 세탁통 안쪽에 먼지나 보풀을 걸러주는 필터가 있는 제품이 있습니다.
필터에 이물질이 많이 쌓여 있다면 분리 가능한 모델인지 확인한 뒤 청소해 주세요.
삼성전자서비스 역시 전자동 세탁기의 매직필터 등에서 먼지를 제거하고 깨끗하게 관리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만 통돌이 세탁기라고 해서 모든 제품의 필터 구조가 같은 것은 아닙니다.
세탁조 안쪽에 필터가 보이지 않거나 분리방법을 모르겠다면 억지로 분리하지 말고 모델명을 확인해 사용설명서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통세척했는데도 하수구 냄새가 난다면?
통세척도 했고 세제함과 필터도 관리했는데 이상하게 세탁기 주변에서 하수구 같은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세탁기 자체가 아니라 배수 쪽에서 냄새가 올라오는 상황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LG전자는 배수호스가 하수구에 너무 깊게 삽입되어 있거나 배수구 쪽 상태에 따라 하수구 냄새가 세탁기 쪽으로 올라올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 세탁조를 반복해서 청소해도 원인이 배수구에 있다면 냄새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냄새가 어디에서 가장 강하게 느껴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세탁통 안쪽에서 냄새가 강하다면
→ 세탁조·세제함·패킹·필터 등의 관리 상태 확인
세탁기 뒤쪽이나 배수구 주변에서 하수구 냄새가 강하다면
→ 배수호스와 배수구 상태 확인
처럼 원인을 좁혀볼 수 있습니다.
배수호스를 임의로 밀어 넣지 마세요
배수호스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다고 호스를 배수구 깊숙이 밀어 넣는 것은 해결책이 아닐 수 있습니다.
배수호스 설치 방법 역시 제품과 설치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호스가 빠졌거나 지나치게 깊게 들어간 것처럼 보인다면 제조사의 설치 기준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세탁기 설치 직후부터 계속 하수구 냄새가 나거나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직접 구조를 변경하기보다 설치 상태를 점검받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세탁기 청소할 때 이것은 피하세요
세탁기 냄새가 심할수록 강한 방법을 사용하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세정제를 임의로 섞기
특히 염소계 표백제는 다른 세정제와 임의로 혼합해서는 안 됩니다.
미국 CDC는 가정용 표백제를 다른 세정제나 소독제와 혼합하지 말라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세탁조 클리너를 임의로 과다 사용하기
많이 사용한다고 청소 효과가 비례해서 증가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세척제에 표시된 사용량과 세탁기 제조사의 안내를 따르세요.
필터를 무리하게 분해하기
세탁기마다 필터의 위치와 구조가 다릅니다.
특히 배수필터는 내부에 물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모델별 설명서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고무패킹에 날카로운 도구 사용하기
패킹이 손상되면 누수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게 이물질을 긁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청소법을 모든 세탁기에 동일하게 적용하기
세탁기 제조사와 모델마다 사용할 수 있는 세척제와 관리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내 제품의 사용설명서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기준입니다.
냄새가 다시 생기지 않게 하는 관리 루틴
한 번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후 관리 습관을 만들어두는 것이 편합니다.
매번 세탁할 때는 어렵게 관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시점 | 관리 방법 |
| 세탁 전 | 젖은 빨래 오래 방치하지 않기 |
| 세제 투입 | 권장량 확인 |
| 세탁 종료 | 빨래 바로 꺼내기 |
| 사용 후 | 내부가 건조될 수 있도록 관리 |
| 평소 | 세제함·필터 등 오염 여부 확인 |
| 통세척 알림 | 제품 안내에 따라 통세척 |
| 냄새 발생 | 세탁조 외 패킹·필터·배수구 확인 |
핵심은 오염과 습기가 오랫동안 누적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자주 통세척해야 할까?
통세척 주기는 모든 세탁기에 똑같이 적용할 수 없습니다.
제조사와 제품에 따라 권장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LG전자는 일부 제품에서 월 1회 통세척을 권장하고 있으며, 일부 드럼세탁기는 30회 이상 사용하거나 TCL 알림이 표시될 때 통살균 코스를 이용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무조건 2주마다 해야 한다"
또는
"몇 달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
같은 기준보다는 사용 중인 제품의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세탁 횟수가 많거나 오염이 쉽게 발생하는 환경이라면 제품의 통세척 알림이나 상태도 함께 확인해 주세요.
청소했는데 냄새가 계속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세탁조, 세제함, 고무패킹, 사용자 청소가 가능한 필터까지 모두 확인했는데 냄새가 계속된다면 원인을 무리하게 직접 찾기보다 점검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상황이라면 단순한 청소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배수가 평소보다 잘되지 않을 때
- 반복적으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올 때
- 세탁기에서 평소와 다른 오류가 나타날 때
- 사용자가 접근할 수 없는 내부에서 냄새가 강하게 날 때
- 누수 등 다른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날 때
제품을 임의로 분해하면 고장이나 안전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용자 설명서에서 허용한 범위까지만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기 냄새 제거 최종 체크리스트
세탁기 냄새가 날 때는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확인해 보세요.
□ 세탁조 통세척을 했는가?
□ 세제를 권장량만 사용하고 있는가?
□ 섬유유연제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는가?
□ 세제함에 찌꺼기가 남아 있지 않은가?
□ 세탁 후 빨래를 바로 꺼내고 있는가?
□ 세탁 후 내부 습기를 관리하고 있는가?
□ 드럼세탁기라면 고무패킹을 확인했는가?
□ 사용자 청소가 가능한 필터를 확인했는가?
□ 배수구 주변에서 하수구 냄새가 올라오지는 않는가?
이 순서대로 확인하면 무작정 세탁조 청소만 반복하는 것보다 원인을 찾기가 훨씬 쉬워집니다.
세탁기 냄새 제거 핵심 정리
세탁기 냄새는 하나의 원인으로만 발생한다고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세탁조 오염뿐 아니라 과도한 세제와 섬유유연제 사용, 세제함의 잔여물, 세탁 후 남아 있는 습기, 고무패킹이나 필터의 오염, 배수구에서 올라오는 냄새 등 여러 부분을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장 효율적인 관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통세척 → 세제·유연제 사용량 → 세제함 → 내부 습기 → 패킹·필터 → 배수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원칙은 인터넷에서 찾은 강한 세척법을 무조건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 중인 세탁기의 설명서를 기준으로 관리하는 것입니다.
세탁기 자체를 깨끗하게 관리하고 세탁 후 빨래까지 빠르게 건조한다면 세탁기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와 빨래에서 반복되는 쉰내를 함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세탁기에서 냄새가 나는 가장 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세탁조 오염뿐 아니라 세탁 후 남아 있는 습기, 세제나 섬유유연제의 과도한 사용, 세제함과 필터 관리 상태, 배수구 냄새 등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통세척을 했는데도 냄새가 나요. 왜 그런가요?
세탁조 이외의 부분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드럼세탁기라면 고무패킹과 사용자 청소가 가능한 배수필터를 확인하고, 하수구 냄새처럼 느껴진다면 배수호스와 배수구 상태도 확인해 보세요.
세탁기 문은 항상 열어두어야 하나요?
세탁 후 내부에 남은 물기가 건조될 수 있도록 환기하는 것이 냄새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관리방법은 해당 제품 설명서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세탁조 클리너는 얼마나 자주 사용해야 하나요?
제품마다 권장하는 통세척 주기와 방법이 다릅니다. 일부 제품은 월 1회 관리 또는 일정 세탁 횟수 이후 통세척을 안내하므로 사용 중인 모델의 설명서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드럼세탁기 고무패킹도 청소해야 하나요?
오염이나 이물질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고무패킹 사이에 물기와 이물질이 남을 수 있으므로 제조사가 안내하는 방법에 따라 관리하세요.
배수필터를 바로 열어도 되나요?
제품에 따라 내부에 물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일부 제품은 잔수 제거 후 필터를 분리하도록 되어 있으므로 반드시 모델별 설명서를 확인한 뒤 작업하세요.
세탁기에서 하수구 냄새가 날 수도 있나요?
가능합니다. 제조사 고객지원에서도 배수구의 냄새가 배수호스를 통해 세탁기 쪽으로 올라오는 경우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세탁기 뒤쪽이나 배수구 주변에서 냄새가 특히 강한지 확인해 보세요.
락스와 세탁조 클리너를 같이 사용해도 되나요?
제품의 표시사항에서 명시적으로 허용하지 않는 한 임의로 혼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CDC는 염소계 표백제를 다른 세정제나 소독제와 혼합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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